운영체제 입출력방식 중 버퍼링(Buffering)과 스풀링(Spooling)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.
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자.
버퍼링(Buffering)
버퍼링은 사전적 의미로 완충, 완화장치의 개념으로 두 개의 매개사이에서 충돌을 완화하는 장치로 설명된다. 동영상 파일이 구현될 때 네트웍의 상황에 따라 끊어짐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. 이때 버퍼링을 통해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기억해 내어 다음 데이터와 원활하게 연결시켜 준다. [네이버 지식백과] 버퍼링 [buffering] (용어해설)
정보의 송수신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여 처리 속도의 차를 흡수하는 방법.
좀 더 검색해보면 IT용어 대사전에 버퍼링(Buffering)보다, 완충(Buffering)으로 검색하면 우리가 원하는 더욱 정확한 정보가 나온다.
완충(Buffering)
컴퓨터 시스템에서의 처리를 어떤 장치로부터 다른 장치로 데이터를 일방통행으로 전송할 때 양자의 속도차를 수정하기 위하여 중간에서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주기억장치(RAM메모리)에 축적하는 수법. 이 방식에 의하면 고속 중앙 처리 장치(CPU)와 저속 입출력 장치의 작동 속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, 컴퓨터 시스템 전체의 처리 능력이 향상된다. 현재 거의 모든 컴퓨터 시스템에서 채용하고 있다.
스풀링(Spooling)
주변 장치와 컴퓨터 처리 장치 간에 데이터를 전송할 때 처리 지연을 단축하기 위해 보조 기억 장치를 완충 기억 장치로서 사용하는 것. 이 용어는「simultaneous peripheral operation online」에서 유래한다.